오토데스크는 고객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모든 이점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Fusion 360(퓨전 360)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익스텐션 서브 스크립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Fusion 360 사용자가 정기적으로 설계 탐색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월 단위 1,000 달러 또는 연간 8,000 달러 서비스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능에 무제한 액세스 할 수 있게 됐다.
제품 성능 및 생산성 향상을 비롯, 생산 비용 절감 등 같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이점을 더 많은 고객이 활용하도록 한정 기간 특별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는 7 월 17 일까지 Fusion 360 및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익스텐션의 연간 서브스크립션 가격이 50 % 할인된다.
기존 지불 방식을 선호하는 사용자는 오토데스크 클라우드 크레딧을 사용하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확장된 기능에 계속 액세스 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스티븐 후퍼(Stephen Hooper) Fusion 360 총괄 및 부사장은“우리의 고객들이 특히 요즘 유연성을 더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듣게 됐다. 예측이 필요한 예산 관리자를 위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가격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우리는 Fusion 360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특화된 기능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확장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해 오토데스크는 속도가 향상된 자동화를 비롯해 기계 및 프로세스 제어 강화로 고객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확장된 제조 방식 기능을 발표한 바 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주목할만한 고객 사례로는 혼다 R&D팀의 무게 50 % 감소된 크랭크축(crankshaft), 브릭스 오토모티브 컴퍼니(Briggs Automotive Company, BAC)의 슈퍼카용 휠이 있다. 이외 MJK 퍼포먼스(MJK Performance)가 무게는 줄이고, 강도는 높인 드래그 바이크용 트리플 클램프를 제조한 사례도 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Fusion 360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